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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제작, 홈페이지제작시 잘못알고 있는 상식 7가지

홈페이지는 오프라인에서의 매장과 같은 의미입니다.

판매할 상품을 진열하고, 고객을 맞이하고, 설득하며, 거래가 이루어지는 온라인 매장인 것입니다. 홈페이지 제작은 보통 200만원~5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오프라인에 비하면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기도 하지만 소규모 쇼핑몰창업자에게는 적지 않은 비용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홈페이지제작은 매우 정확한 분석과 목표, 계획에 의해서 많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제작되어야 합니다.

특히나 온라인판매를 하는 쇼핑몰제작시에는  온라인 판매매출과도 큰 영향이 있기때문에 더욱 제작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홈페이지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정리하여 홈페이지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자 합니다. 홈페이지제작 및 쇼핑몰제작시 이러한 부분을 유념하여 제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홈페이지제작 및 쇼핑몰제작시 잘못알고 있는 상식>

대다수의 사람들은 홈페이지는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과 홈페이지 제작 업체에 맡기면 알아서 잘 만들어 주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홈페이지 제작 및 쇼핑몰제작시 잘못알고 있는 상식!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홈페이지는 디자인이 좋아야 한다.

홈페이지는 화려한 디자인을 뽐내는 경연장이 아니다. 홈페이지는 고객이 요규하는 정보와 상품을 보여주고 고객의 정보를 모으거나 매출을 발생시키는 곳이다. 화려한 홈페이지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화려한 홈페이지는 비용만 많이 들어간다.

2. 홈페이지 주소는 회사 이름을 써야 한다.

고객에게 알리는 홈페이지 주소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대다수 홈페이지의 주소들이 회사 이름을 그대로 영문화하여 쓰고 있다. 고객이 영문으로 된 자신의 홈페이지 주소를 얼마나 기억하고 좋아할까? 홈페이지주소는 고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기억하기 쉽고 간결한 것이 좋다. 특히나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어야 할때 영문주소를 불러주면 고객이 쉽게 알아듣지 못하고 계속해서 두번 세번 이야기해주어야 한다. 또 영문타자가 서툰 고객이라면 긴 영문주소를 입력하는 것은 고통이다. 꼭 영문을 해야한다면 약자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3. 게시판이 많아야 한다.

남들이 만드니까 의미 없이 당연히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만들지 마라. 처음에는 최소한의 게시판을 만들고 그 게시판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좋다. 당장 활성화되지 않은 게시판이 있다면 과감히 폐쇄 시켜라.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게시판은 오히려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기업 신뢰도를 하락시킨다.

4. 홈페이지는 세부페이지가 많아야 한다.

꼭 필요한 만큼의 세부페이지만 만들어라. 고객은 다양한 것을 좋아할 수는 있어도 복잡한 것은 싫어한다. 최대한 단순화시켜서 고객의 입장에서 만들어라.

5.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올려져 있어야 한다.

소규모 쇼핑몰창업을 시작했다면 상품은 적을 수록 좋다. 상품이 많다는 이야기는 고객이 많다는 이야기다. 얼필 들으면 좋은 이야기 같지만 고객이 많다는 말은 마케팅 대상이 넓다는 것이고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소규모 쇼핑몰창업자에게는 버거운 일이다. 절대 상품수로 승부하려 하지 마라. 홈페에지에 상품수가 많으면 그만큼 상세페이지가 많아지고 그만큼의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6.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에는 저절로 매출이 일어난다.

홈페이지는 온라인상의 매장이라고 했다. 매장을 잘 꾸민다고 저절로 매출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고객이 많이 들어와야 한다, 홈페이지를 잘 만들면 매출에 도움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고객을 홈페이지로 끌어들이는 마케팅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7. 홈페이지에 좋은 상품을 올려놓으면 잘 팔린다.

상품이 좋다고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 팔리도록 해야 팔리는 것이다. 좋은 상품을 쇼핑몰 홈페이지에 올려놓았으면, 왜 이 볼펜이 좋은지, 특성이 무언지 다른 제품과 비교 먼저 사용한 사람의 추천 등의 정보를 알려 상품을 필요로 할만한 잠재고객을 끌어 모아야 구매가 이루어지는 것이다.